“이거… 넣을 자신이 없어.” 남들과는 다른 사이즈에 고통받던 공우주, 하루만에 SNS 스타가 되어버린다. 빅 사이즈에 끌리는 그녀들과 공우주의 만남… 과연 오늘의 캠퍼스 생활은?